박훈 변호사 나이 고향 학력 약력 프로필

박훈 변호사 나이 고향 학력 약력 프로필

박훈 변호사는 노동문제 전문변호사이다. 1966년 충남 보령군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화순탄광의 노동자여서 진폐증을 앓았다. 아버지의 권리를 찾기 위해 어릴 때부터 노동문제를 공부했다고 한다.

 

2011년 흥행한 '부러진 화살'이라는 영화의 실제 모델이기도 하다. 판사를 석궁으로 쏜 교수를 변호하였다. 2018년 미투 운동 과정에서 정봉주 성추행 보도 논란이 터지자 피해자를 무료 변론하기로 했다. 그는 "공작 음모론은 미투 운동 막으려는 반혁명'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