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벚꽃엔딩 저작권료 수입 빌딩 건물 정보

장범준 벚꽃엔딩 저작권료 수입 빌딩 건물 정보

매년 봄 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에 버스커 버스커가 부른 '벚꽃 엔딩'이 100위권에 진입하고 있다. '벚꽃 엔딩'은 엠넷 '슈퍼스타 K3' 준우승팀인 버스커 버스커의 대표곡으로 매년 봄만 되면 카페와 식당가를 중심으로 온 거리에 울려 퍼진다. 해마다 상당한 저작권료를 안겨준다는 의미에서 '벚꽃 연금'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벚꽃 엔딩'으로 버스커 버스커 보컬이자 리더인 장범준이 챙긴 저작권료가 4년간 약 4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매년 10억 정도를 저작권료로 챙기고 있다. 장범준은 '벚꽃엔딩' 저작권료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티역 인근의 빌딩을 20억원에 매입했다. 자신의 빌딩 1층에 카페를 열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